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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한자 ‧ 중국어 교육법을 선도하는 교육법인 – 한중문자교류협회

본 법인은 교육부 산하 사단법인으로서, ‘한자와 중국어를 가장 쉽고 실용적으로 공부하는 학습법’을 내걸고 중국교육부 국가한판 및 주한 중국 대사관 교육처와 협력하여 중국과의 교육 ‧ 문화 사업을 펼쳐 나가고 있습니다.

한자는 중국에서 시작되었지만 5천년 세월을 거치면서 아시아의 문자가 되었습니다. 한국과 중국은 한자문화권의 중심축입니다. 그러나 한자는 두 나라의 언어 환경에 따라 달리 발전해오면서 현재 다르게 표기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정자(正字)를 쓰지만 중국은 간화자(簡化字)를 씁니다. 같은 한자이지만 뜻이 완전히 달라진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도 ‘한자원리를 통한 학습과 소통’이란 본질은 크게 바뀌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정자를 공부하면서 그 약자인 간화자까지 동시에 익히면, 중국말은 할 수 없어도 웬만큼 의미소통이 가능하고 국어뿐 아니라 중국어 어휘까지 한 번에 공부하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한자는 또 과거의 인문학을 이해하는 매개체이기도 합니다. 유럽의 인문학을 알려면 라틴어를 통해야 하듯이 한국과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알려면 한자를 몰라서는 안됩니다.

한자는 미래도 매우 밝습니다. 한자가 ‘미래의 문화 자원 ‧ 문화자본’이 된다고 내다보는 학자도 있듯이 한자의 활용가치는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아시아를 서양의 알파벳 문자권처럼 만들면 아시아에 강력한 문화적 연대가 생기고 세계의 축이 아시아로 옮겨오게 되리라고 미래학자들은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중대한 전환기에 우리 사단법인은 ‘미래를 지향하는 최선의 한자 ‧ 중국어 학습법’을 개발 ‧ 보급하여, 우리나라의 번영과 아시아 문화의 도약을 이룩하는 데 큰 기여를 꼭 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단법인 한중문자교류협회 이사장 김 옥 현

(사)한중문자교류협회 ‧ HNK한국사무국 주요업무

중국정부장학생 추천 선발

- 언어문화캠프

- 어학연수 ‧ 본과 과정

- 석사 ‧ 박사학위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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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중국어 교수법 개발

- 한중상용한자 지도사 양성

홈페이지: www.hskhnk.com